연기전공으로 졸업하고 사회에 딱 나왔을 때
그냥 요령 없이 작품 오디션에 지원만 많이 했었어요.
하지만 프로필을 보낸 뒤 연락이 오지 않으니 스스로에게 내가 매력이 없나?
내 캐릭터는 뭐지? 혹시 내가 배우로서 자질이 없나? 까지 생각이 닿으며
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던 시점에 라라트 스튜디오를 알게 됐어요.
내가 더 잘 보일 수 있는 프로필 만들기, 나에게 어울리는 캐릭터 찾기 등
전략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다보니 영리하게 저를 어필할 수 있어졌어요.
이런저런 방법들을 시도하다보니 전보다 오디션 기회도 늘었고,
감사하게도 몇 번 작업도 하게됐어요.
연기를 놓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.
수강생 이0성